제주시 주민생활지원국(국장 한재신)이 중앙부처 등 각종 대내외 평가에서 12개 사업에서 수상을 해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주민생활지원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지자체 복지정책 종합 평가에서 전국 232개 시군구 가운데 1위의 영예와 함께 포상금 8천만원을 받기도 했으며


전국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 전국평생학습축제 동아리활동 운영 최우수상인 교육기술부장관상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전국노인복지우수프로그램, 전국지자체의료보장사업, 전국아동급식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우수상과 상금 5백만원, 전국노인일자리 프로그램 평가에서 우수상(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등 4개 사업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제주시 자체 연말 각종시책 평가에서 주민생활지원과가 시책홍보 최우수, 사회복지과가 우수, 민원친절도 평가에서 여성가족과가 우수, 1부서1실천과제 평가에서 주민생활지원과가 장려 등 4개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두각을 보여 제주시장상을 시상했다.


이처럼 주민생활지원국은 전국단위 각종 평가와 대회에서 8개의 최우수ㆍ 우수상과 시 자체 평가에서 4개 등 총12개 분야에서 수상을 하면서 보건 복지부로부터 8,500만원의 포상금과 시 자체에서 450만원의 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한재신 주민생활지원국장은 “140여명의 직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마음을 하나로 뭉쳐 매사에 시민의 복지증진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노력의 산물이라면서, 2012년에도 제주시의 복지시책이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현경애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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