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관광협회는 내년 1월1일 입도 관광객으로 첫...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7대 자연유산 선정된 이후2012년 임진년을 맞아 새해 첫날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12년 첫 입도 관광객 환영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혀 도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주관광협회는 이번 환영행사에는 항공 및 선박을 이용한 첫 입도관광객에게는 꽃다발과 특급호텔 숙박권, 잠수함이용권, 주요관광지이용권 등 푸짐한 기념품을 전달하고 탑승객 및 승선객에게는 제주특산품인 제주감귤쿠키, 감귤, 삼다수를 나누어주는 환영행사를 실시할 예정을 전했다.

이와 관련 관광협회는“이번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제주지역본부, 한국해운조합제주지부, 항공사, 관광업계가 공동으로 참여로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다해 모실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다”고 말했다.
<문기철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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