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모든행정시책 감귤위주로 각 실과별 전국 시군구청및 시도 사회 자매결연단체 구분 배분 감귤판촉 담당 '감사의마음 감귤로 전하세요'표어

서귀포시가 감귤 유통과 판매에 목숨을 걸었다.


김형수 서귀포시장이 특단으로 11월중순부터 내년 2월말까지 서귀포시청 공무원 390명을 동원, 비상품감귤 유통과 감률판매에 나서기고 하고 '감사의 마음을 감귤로 전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 까지 정했다.


이들은 실과 별로 전국 시군구청과 시도를 지정, 직접 감귤판매에 나서기로 하고 있다.


이같은 전 시 단위 공무원이 판촉단을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이날 부터 전국 시군구와 시도를 구분, 각 실과 별로 책임 구역을 정해 판촉을 하기로 하고 있다.


지난달 서귀포시 남원읍이 앞장 자매결연도시인 경산시청을 상대로 년말년시 선물용으로 감귤을 판매키로 약정, 효과를 거둠에 따라 서귀포시가 이를 적극 추진, 전공무원이 이에 나서기로 하고 있다.


따라서 서귀포시는 전 행정을 이에 맞춰 이기간동안 시책도 맞춰나가기로 하고 있다.


감귤 상품 높이기와 판매전에 들어 간 것이나 마찬가지다.


특히 년말년시나 설 선물로 감귤을 선택해 줄 것을 홍보하기위해 캐치프레이즈도 이처럼 정했다.


이와함께 육지부 사회단체및 자매결연 단체등과 연계, 감귤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


서귀포시와 자매결연관계에 있는 단체는 모두 122개.


이들 단체를 중심으로 우선 이달부터 감귤의 맛과 영영등 품질을 제대로 알려 판촉에 불을 붙일 계획이다.


이어 행정기관별로 이같은 효과를 홍보, 본격 판촉에 들어 갈 방침이다.


우선 불량감귤 유통단속에 주력하면서 이같은 홍보전과 판매전을 동시에 한다는 것.


23개반 128명으로 단속반을 편성, 운영하는 한편 감귤제값 받기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펼치기로 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처럼 감귤 품질을 높이는 가운데 감귤홍보를 위한 동영상등을 공모, 감귤 CM송, 감귤이야기등을 UCC이용율1위격인 판도라 TV등을 이용, 홍보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것.


이와함께 서귀포시는 공모를 통해 '감귤데이'도 정해 적극 감귤을 홍보키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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