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9일 현금을 훔치고 나오다가 집 주인을 폭행한 김모씨(30)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7일 새벽 4시께 제주시 일도2동 문모씨(40)의 집에 침입해 현금 60만원을 훔치고 나오다 발각되자 문씨를 폭행, 전치 7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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