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10일 더호텔제주 소연회장에서 (주)지엔엘과 업무협약 체결

전국 7000여개 중소기업인들의 제주방문을 위해 중소기업융합제주 연합회(회장 김영태)가 팔을 걷어 부쳤다.

▲ (사)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김영태 회장과 더호텔제주 전상률 경영지배인이 업무협약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는 지난 10일 더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주)지엔엘과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를 찾는 국내 중소기업인들에게 숙박료할인과 호텔 편의시설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정을 통해 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는 제주지역 230여 중소기업의 호텔 이용시 우대혜택은 물론 전국 7000여개 회원사의 세미나 기술교류 등을 적극 유치키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는 자리에서 김영태 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회장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7000여개회원사에 직원 18만명을 가지고 있는 방대한 규모”라며 “각종 세미나와 기술교류행사 등이 적극 유치 된다면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전상률 더호텔제주 경영지배인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원들이 아무 걱정없이 편안하게 일정을 마칠수 있도록 호텔 임직원 모두가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상호간 'Win-Win'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좌측부터 (사)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윤도영 사무장, 김재현 사무국장, 고내정 사무총장, 김수영 부회장, 김영태 회장, 전상률 더호텔 경영지배인, 강희경 더호텔 총괄팀장, 김명호 더호텔 법무이사
한편, 이날 업무협약에 (사)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측에는 김영태 회장, 김수영 부회장, 고내정 사무총장, 김재현 사무국장, 윤도영 사무장이, 그리고 더호텔제주측에는 전상률 더호텔 경영지배인, 강희경 총괄팀장, 김명호 법무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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