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이날 11대1로 이 안을 통과시켰는데 내주 두 번째 투표까지 통과하면 조례로 규정되며 안 될 경우에는 선거시 부대 주민투표 사항의 하나로서 유권자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
에이즈 치료단체는 이 조례를 통과하도록 시의원들에게 강력 주장했다. 이 단체는 시의회가 이를 통과시키지 않을 경우 6월의 시 선거 때 부대 주민투표 사항으로 올릴 수 있는 충분한 주민 서명을 받았다고 지난 주 말했다.
한편 포르노 산업조합은 이같은 콘돔 강제 규정에 반대하면서, 성인 연기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성병검사 안을 내놓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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