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하오 4시 한라체육관 하오 7시부터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서 민노당 선대본부 출정식
토요일과 일요일 잇달아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이 각각 제주에서 선대본부를 출범시킨다.
토요일인 17일 하오 4시부터는 대통합민주신당이 한라체육관에서 민주노동당은 일요일인 18일 하오 7시 제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각각 선대본부를 출범한다.
대통합민주신당 제주도선대본부출범식에는 정동영후보는 물론 오충일 대표와 선대위원장등이 참서하며 민주노동당 선대본부출범식에는 권영길후보등이 참석, 필승결의대회를 갖는다.
이날 대통합민주신당 선대본부 출범식에서는 가족행복위원회 발대식도 함께 열린다.
한편 일요일 열리는 민주노동당 출범식에서는 문예공연과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노동자당원 집단 입당식도 있게 된다.
대통합민주신당 출범식에는 약 2000여명 참석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