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각계각층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총선에 도전하는 오영훈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오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요구하는 새 시대를 맞아 제주의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총선 승리를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오영훈 예비후보(44)는 남원읍 출신으로 서귀고, 제주대 경영학과 및 경영대학원,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제주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제주대 총학생회장과 제주 4.3도민연대 사무국장, 제주 4.3유족 청년회장, 국회의원 보좌관, 제8대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제9대 도의회 운영위원장 등을 지냈다.
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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