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정권 타도, 기회주의들의 퇴출에 목숨 바쳐 싸울 것'

자유개척청년단, 뉴스타운, 구국결사대 등 30여개 자유민주수호 애국호국단체는 11. 20. 오후2시 행동으로 실천하는 젊은세대로 구성된 애국단체 청년단원 120여명이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회창 대선 후보를 지지선언을 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회창 후보를 부당하게 음해하는 세력'과 '이회창 대선 후보의 집권을 저지하는 친북좌파세력'들에게 자유애국 청년단이 앞장서서 사심없이 단호하고, 결연하게 투쟁할 것을 천명하였다.

이들 단체는 '이회창 후보님을 공식 지지 하면서'란 성명서를]

제17대 대통령 '이회창 후보를 공식 지지' 하면서

자유애국단체는 무너져가는 국가 안보 위기에 온몸을 던져 친북좌파세력과 맞서 싸워왔다. 우리에게는 자유, 민주, 정의가 도도히 흐르는 대한민국을 온전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책무와 독재정권에 고통 받고 있는 북한동포 들을 암흑천지에서 구출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 있다.

그런데 지난 10년간 친북좌파세력들이 권력을 장악하면서 북한동포들의 아픔과 인권은 외면한 채 어용방송과 친북단체들을 매개로 민족인질범 김정일과 호가호위, “위장민족공조”를 선동함으로써 섣부른 통일망상, 이념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따라서 우리 우익, 애국, 호국진영 청년들은 이 같이 왜곡된 민족문제와 국정전반을 바로잡고, 올곧은 겨레의식, 상식적인 사회정의를 회복하기 위해 거짓과 사리사욕에 찌든 정치인, 위장개혁세력들을 정계에서 추방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이러한 목표를 대리만족시켜 줄 정치세력으로 한나라당을 꼽아 왔다.

하지만 작금의 제17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상 문제점은 물론, 이명박 후보 자녀들의 위장취업문제, 위장전입문제, 부동산투기의혹, 군미필 병역문제, 차명재산의혹, BBK와 주가조작의혹, 서울시장 시절 특혜제공의혹, 범죄경력, 일본출생 문제, 의보료 소액납부, 세금체납, 탈법,은 애국청년들이 우리와 뜻을 함께하여 이회창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기를 충심으로 호소한다.

이에 덧붙여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박근혜 전 대표 지지자, 보수우익세력, 호국진영에 호소하노니 이제 우리 모두 이회창 후보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우리들이 그토록 갈망하는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 나가자.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정의와 상식이]

일 시 : 2007. 11. 20. 14:00
장 소 : 남대문로 5가 120번지 단암빌딩
식 순 : 지지선언문 낭독. 결의문 채택. 캠프방문


<서울포스트/영주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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