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의 '터치'가 KT뮤직 음악포털 올레뮤직의 2월 넷째 주(19~25일)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1위인 린의 MBC TV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시간을 거슬러'는 3위로 내려왔다. 2위는 빅뱅의 '블루'가 차지했다.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와 에일리의 '헤븐'이 4, 5위에 랭크됐다.

이어 FT아일랜드의 '지독하게', 이승철이 부른 MBC TV 드라마 '신들의 만찬' OST '잊었니', 세븐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 다비치의 '생각날거야', 티아라의 '러비 더비'가 뒤따랐다.

KT뮤직은 "인기 아이돌 그룹의 신곡들이 빠르게 상위권에 올랐다"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색다른 느낌이 드는 댄스곡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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