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편의시설물 신설 및 정비사업 실시

제주시는 농.어촌 지역인 읍.면에 대해서 교통시설물 자체점검 실시와 교통규제심의 완료된 지역 및 교통민원 불편사항으로 접수된 지역에 대해 교통안전 편의시설물 신설 및 정비사업을 11월 발주 추진하여 12월까지 사업완료계획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따라서 교통불편 민원요구 사항인 교통안전시설물 105개소, 횡단보도 정비 26개소, 반사경설치 12개소 및 민원요구사항인 좌회전 허용 8건에 대해서도 심의 결과에 의거 조속히 시행하여 교통불편 민원을 해소할 방침이다.

교통안전 편의시설물을 보면 교통표지판 신설 90개, 교체 15개, 횡단보도 신설 8개소, 반사경 설치 12개소, 횡단보도 재도색 26개소 등이다.

제주시는 현재 처리중인 교통민원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내에 완료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적극적으로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사항을 수렴하여 규제심의에 통과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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