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는 오는 3월 3일 오후 4시 광양로타리 구)남문농협 건물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김동완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당위원, 읍·면·동 지역 인사, 지지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는 이날 한미FTA, 한중FTA를 넘어설 수 있도록 제주1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 국가배상 조항을 신설하고, 제주 4·3희생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제주 4·3특별법 개정, 제주외항과 화북을 연결하여 건입, 일도, 화북, 삼양을 잇는 동부제주권 신경제벨트 조성, 도민 교육, 복지향상 및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실천적 현실적 대안제시 등을 제시하며 적극적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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