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사업 추진 입장을 재확인한지 하루만에 해군이 준설공사를 위한 바지선을 투입해 강정주민 등과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1일 해군 제주기지사업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해군기지 준설공사를 위한 바지선이 화순항에서 출발해 오전 6시 강정 앞바다에 도착한 상황으로 오후부터 준설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강정주민들은 준설작업을 저지하기 위해 해상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서귀포=뉴시스】 뉴스제주 news@newsjeju.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정부가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사업 추진 입장을 재확인한지 하루만에 해군이 준설공사를 위한 바지선을 투입해 강정주민 등과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1일 해군 제주기지사업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해군기지 준설공사를 위한 바지선이 화순항에서 출발해 오전 6시 강정 앞바다에 도착한 상황으로 오후부터 준설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강정주민들은 준설작업을 저지하기 위해 해상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서귀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