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7일 도청 앞 마당서 선물환송대회 전국 행정기관 단체 기업 군부대등 10kg 7500상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태풍'나리'피해복구에 성금을 보내 준 기관과 단체등에 감사의 뜻이 담긴 감귤을 선물한다.


감귤소비촉진을 부추기는 효과도 겨냥한 감귤선물은 행정기관은 서울시와 경기도, 부산시, 강원도, 수원시, 인제군, 강화군등이며 기업체는 삼성과 현대, SK, 금호, 대한항공, 롯데, GS, KT, 한화, 포스코, 효성, 삼부토건, 대한주택공사, (주)부영등이다.


군부대는 해병2연대, 육군1117공병단, 해군55전대, 육군특전대대등이다.


이날 이들 행정기관과 단체 기업체 군부대에 선물, 출발할 감귤은 10kg들이 7천5백상자.


이들 감귤들은 5대의 트럭에 실려 전국에 선물을 전달할 방침이다.


김태환지사는 이날 선물전달식을 도청 앞 마당에서 부지사등과 관계공무원 도의회의원, 농협제주본부장, 감귤조합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메시지를 낭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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