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소속 7급 공무원이 아파트 4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14일 오전 9시 6분께 제주시 이도동 모 아파트 4층에서 A(40)씨가 추락한 것을 동네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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