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행정개선자료 활용 읍면동 특수시책 주민자치운영 전화친절도 뉴제주운동실적 환경분야 지방세징수실적등 평가 시상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읍면동 종합평가를 실시하는 한편 읍면동직원및 이.통.사무장에 대한 설문조사도 12월중 실시한다.


올해 평가는 종전 4개 시군체제에서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것을 도단위로 종합, 평가하게 되는 데 내년부터는 BSC성과관리시스템을 적용, 평가하게 된다.


올해 제주도가 평가 할 항목으로는 읍면동 특수시책과 주민자치센터 운영분야, 전화친절도, 뉴제주운동추진, 지방세징수, 환경정비분야로 나누어 하게 된다.


설문항목은 직무만족도와 업무협조체제, 기능강화방안등에 대해 직원에게 조사하며 이.통.사무장에게는 직무만족도, 업무협조, 이.통지원방안등을 설문한다.


종합평가항목 중 특수시책은 시책의 효과성과 추진실적, 시책의 독창성, 홍보실적을 평가하며 주민자치센터 운영은 위원공모율과 프로그램침여도, 특성화사업추진도, 홍보실적등이다.


전화친절도는 전화대응태도, 문제해결능력, 시작과 마무리 현황등을 평가하고 1지역1명품사업과 뉴제주운동추진실적, 홍보실적등은 뉴제중운동 항목에서 평가하기로 하고 있다.


이외 지방세징수분야는 체납액정리실적, 징수실적, 홍보실적이며 환경정비분야는 실적과 쓰레기수거실적, 불법폐기물 단속실적도 평가한다.


이같은 평가로 읍면동 행정개선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평 우수 읍면동에는 상장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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