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새누리당 제주도당 대변인 논평

민주통합당, 도민 현혹하는 정치공세 즉각 중단하라!!

현경대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금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장동훈 후보가 제기한 30억 매수 거짓말에 대하여 검찰고발 조치했다.

그럼에도 민주통합당 김유정 대변인은 현경대 후보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사실 무근을 사실인양 호도하면서, 정략적으로 악용하고 있다.

또한 민주통합당 제주선대위는 한술 더 떠 ‘사실이면 후보 사퇴해야 한다’면서 무책임한 문자 메시지를 제주시 갑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발송해서 도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선거 판세가 불리하자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일을 두고 자당 후보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악의적인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있는 작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공식선거운동이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민주통합당의 몰염치를 반드시 도민들은 심판할 것이다.

역사적인 과오를 저지른 장동훈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선거가 끝나도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혀두는 바이다.

2012년 4월 10일

새누리당 제주도당 대변인 김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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