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에서는 4월 12일 적십자 사랑팡에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한국공항공사제주지역본부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직접 식사를 배식하고 청소 등 뒷정리까지 도우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서는 소외계층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9년 5월부터 매주 1회 적십자 사랑팡을 방문하여 ‘사랑의 밥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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