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종합평가 결과

제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2003년도터 매년 실시하는 자활사업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시는 자활사업예산 2902백만원을 투입하여 국민기초생활대상 534에게 자활근로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제주시에서 직접 시행하는 사업과 자활후견기관 및 비영리법인에게 사업단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6년 3/4분기 현재 자활성공률은 6.3%로 수급자들이 그간 자활근로에 참여하면서 기술습득 등을 통해 자립하여 자활공동체 3개가 독립했고, 12월에도 1개소 이상이 독립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오는 28일 충남 아산시에서 개최하는 전국 자활연수대회에서 <자활사업우수기관 지정서> 및 <금속 현판>을 수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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