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인 강금실 前 법무부장관이 대선을 9일 앞둔 12월 10일 정동영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


 


오전 9시 10분 제주공항에 도작한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은 자신의 고향이자 정치 1번지인 제주에서 대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강행군을 펼쳤다.


 


강 전 장관은 고향인 제주시 구좌읍 김녕농협을 방문하고 11시 30분부터는 세화오일장 거리유세로 정동영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서귀포로 이동해 서귀포 상가 및 시장투어를 진행하고 오후 4시부터는 서귀포 동문로터리 유세로 산남지역 민심의 반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강 전 장관은 오후 5시 30분부터 제주시청 인근상가를 방문하고 오후 6시부터는 제주시청 앞에서 제주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대규모 유세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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