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 안 광장에서 물방울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참가대상은 산굼부리를 찾는 관람객은 어린이·학생·일반인·외국인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우천시에는 행사가 취소된다.
행사는 3일간 진행되는데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행사시간에 맞춰 산굼부리를 방문하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이에 산굼부리 관계자는 “옛 추억을 떠올리며 제주의 오름과 분화구의 신비로움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 더불어 “앞으로 다른 이벤트와 야생화와 꽃향연을 봄과 여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좌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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