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책상위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꽃잎을 두고, 손수건을 덮은후 숟가락으로 '토닥토닥', '톡톡톡' 두드리며, 손수건을 예쁘게 꽃물 들이는 활동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 등으로 혼자 활동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봄꽃으로 자연을 만끽하고, 봄꽃의 색과 향기가 발산하는 초록 에너지를 통해 감정을 정화시키는 활동을 진행했다.
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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