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기념식, 정부포상 전수 및 장관․교육감 표창 182명 수여

교과부의 으뜸교사상과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 통합으로 제정 시행하는 제1회 ‘대한민국 스승상’으로 납읍초등학교 김태선 교장이 옥조근정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 좌측부터 옥조근정훈장 납읍초등학교 교장 김태선 , 근정포장 서귀포산업과학교등학교 교사 양상기, 대통령표창에 제주제일중학교 교장 강영종, 국무총리표창에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교사 부대성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모범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 및 장관․교육감 표창을 오는 1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하는 ‘제31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하게 된다.

한편,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 및 장관․교육감 표창 대상자는 ▷ 근정포장에 서귀포산업과학교등학교 교사 양상기, ▷ 대통령표창에 제주제일중학교 교장 강영종, ▷ 국무총리표창에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교사 부대성,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에 한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최보나 외 92명, ▷ 교육감 표창 대상자에 한라중학교 교사 강군관외 84명으로 총 182명이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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