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대 前 의원을 오랫동안 보좌해왔던 양창윤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이 새누리당 제주도당 신임 사무처장으로 입성해 오는 대선에서의 친박의 힘을 모아 나간다는 방침이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신임 사무처장에 양창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을 내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임 사무처정으로 내정된 양창윤 사무처장은 오현고를 졸업하고 숭실대 겸임교수(통일사회복지정책대학원), 국회 제공회 회장, JDC 비상임이사 등 주요 요직을 거치는 등 정치적 지지기반도 상당히 단단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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