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자들은 오름을 등반하며 코스 주변의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와 적치물 등을 수거하고, 대포동 소재 사회복지 시설인 자광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작지만 큰 사랑’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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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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