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부패세력을 잠재우다..이제 박근혜 전 대표도 결정할 때!





드디어 검찰도 풀지 못한 BBK 관련 중요 증거가 발견됐다.

15일 밤부터 16일 사이에 이명박 후보가 BBK에 관련 있음이 자신의 입으로 밝혔음을 음성파일로 연속으로 터져 나왔다.

대선 3일을 앞두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살리기 위해 천우신조,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2000년 10월 17일 광운대학에서 자신이 BBK 회장이라며 여러 사람들에게 투자를 권유하는 강연 내용이 전격 공개되었다.

오마이뉴
 

국민을 속이는 후보, 검찰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난 이상 더 이상 이명박 씨는 자격이 없다. 이 후보는 즉각 대국민 사과와 함께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한다. 아울러 검찰은 엉터리 수사 발표를 한 과오에 대하여 대 국민 사과를 해야 할 것이고 담당 검사는 사실을 이실직고하고 응당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한편, 검찰의 무혐의 발표를 계기로 이명박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도 이제 더 이상 명분이 없다.

BBK에 이명박 후보가 분명히 관련된 것으로 밝혀진 이상 자신의 경선 때 주장처럼 더러운 손잡아서는 안 될 것이요, 탈당을 하여 정직한 정의의 편에 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나라와 민족의 올바른 발전을 생각하지 않고 양심을 속이고 거짓말하면서 국민을 무시, 우롱하면서 역사에 죄를 짓는 어둠의 부패 세력들은 어서 빨리 회개하고 양심세력으로 돌아서야할 것이]라는 이순신 장군의 포효하는 기상과 계백의 5천 결사대의 심정과 기백으로 올바른 인물에 투표하여 대한민국을 반드시 살려야 할 때다.<서울포스트/영주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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