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서귀포시 감귤농정분야에 총 사업비가 380억원으로 편성되었다.


 


서귀포시는 총 2개분야 58개 사업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17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수입농산물과 차별화되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육성하기 위해 9개 사업에 45억원, 농업인 복지증진 및 농가소득 지원 분야 12개 사업에 74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감귤 및 과수분야 12개사업에 89억원을 투입하고 채소.화훼 밭작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15개 사업에 59억원, 농산물 유통의 현대화를 위해 10개 사업에 113억원이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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