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원되는 수익금은 시민 및 회원들이 필요치 않은 물품 등을 모아서 기증한 물품을 100원~2천원씩 판매, 얻은 작은정성의 수익금, 어린이벼룩시장에서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자신의 물품을 팔아서 얻은 판매금 일부, 사랑의 쌀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등이다.
불우이웃방문에는 벼룩시장에서 기부왕으로 선정된 어린이 등 자신의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와주는 현장을 체험케 해어린이들에게 불우이웃돕기에 긍지를 심어주는 한편, 언론을 통해 재활용장터의 중요성을 홍보, 전시민이 재활용을 하는데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제주시나눔장터위원회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500만원, 쓰나미 지진피해지역에 108만원을 기탁했으며 불우이웃 9명에게도 일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