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불법조업 한 중국 대련선적 쌍끌이 저인망 어선 요장어(125t) 등 어선 2척을 나포 제주항으로 압송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들 어선은 이날 오전 11시께 마라도 남서쪽 96km해상에서 조업하면서 어획량을 축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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