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재학생의 손으로 미래를 바꾸자"


 


도내 영재교육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2007 제주 영재교육 페스티벌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22일 상오 10시30분부터 KT 제주본부(삼성초등학교 북쪽 신관)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영재교육연구회(회장 오기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영재교육 관련 기관에 재학하는 학생들의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작품전시회, 사이언스 매직쇼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산출물 전시회는 도내 초.중.고교생들이 지난 1년 동안 탐구과제 수행을 통해 얻어진 26종의 산출물이 전시되며 그에 대한 발표시간을 가짐으로써 탐구과정상의 오류와 개선점을 파악한다.


 


또한 11시부터는 영재교육 담당교원, 학부모, 전문직 등 영재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과학영재학교 차완옥 교사의 '한국과학영재학교 운영현황 및 학습지도 사례'라는 강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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