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21일 농촌진흥사업종합평가 정대천 과수담당지도사 전국 우수 참신아이디어 공무원 선정

서귀포시농업기술원(소장 김태형)이 지역농산물의 상품성향상과 명품화를 통한 경쟁력에 주력한 공로로 2007농업연구공로기관으로 선정, 수상했다.


서귀포농업기술원이 기관수상과 함께 정대천 과수담당지도사는 개인 우수상을 받았다.


서귀포농업기술원은 탑푸르트 감귤 3개단지를 조성, 비파괴선과기를 통한 탑푸르트감귤 150톤을 생산, 농산물품질향상에 앞장 섰으며 2006년에는 탑푸르트 평가에서 우수단지상을 받은 바 있다.


또 정대천 과수담당지도사는 골드키위를 발굴 육성, 2004년부터 2006년까지 136농가 100ha에 묘목식재를 완료, 2008년 부터 이들 농가들이 3600~4000M/T을 생산해 180억~200억의 농가 조수입을 올려 소득작목 1위를 달성 할 것으로 전망되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같은 공로로 참신한 아이디어 공무원 10명중에 선정, 수상을 하게 됐다.


서귀포농업기술원은 이외에도 FTA,DDA등 개방화시대에 맞춰 제주자생꽃무지유충밀리타리스 동충하초의 지역특산품 개발및 농업인 개발과제 3건, 농가협력현장애로 기술 실증시험사업 20건을 달성했으며 지역부존자원을 활용한 가공제품 실증사업 4건, 지하공기이용 시설하우스 에너지 절약 기술개발24개소등의 사업공로로 우수농업기원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1일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를 실시, 이같은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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