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종무식 시상 특수시책 전화친절도 뉴제주운동 지방세징수 주민자치운영등서 '1위'

제주특별자치도 올해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읍면에서는 안덕면(면장 강용식)이, 동에서는 일도1동(동장 강숙자)이 각각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됐다.


특수시책과 주민자치센터운영, 뉴제주운동, 전화친절도, 지방세징수, 환경정책등 6개 분야 평가에서 안덕면은 특수시책과 주민자치센터운영, 전화친절도, 환경정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도1동은 지방세징수에서 1위 특수시책과 뉴제주운동에서 2위를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이같이 결과를 발표하고 평가분야와 방법등에 대해서는 행정시 담당부서와 사전협의, 각 평가분야별 평가계획에 따라 읍면동의 자료를 제출받아 객관적 공정성을 유지,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외 우수읍면은 애월읍과 남원읍, 우수동은 이도1동과 용담1동, 용담2동, 건입동, 송산동, 중문동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 선정된 읍면동은 종무식때 수상하게 된다.


시상금은 읍면 최우수는 3백만원, 우수는 각 2백만원이며 동은 최우수가 2백만원, 우수동은 각 1백만원씩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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