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에너지 절약 켐페인으로 내복 200벌을 27일 제주민속오일시장에서 참여하는 일반인들에게 내복입기를 권장하며 준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관리공단제주지사는 27일 하오 2시부터 제주민속오일시장에서 도민들의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이같은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겨울철 실내 건강온도 20~18도 준수를 위해 벌이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은 내복을 입고 실내온도를 내복을 입어 효과를 보는 섭씨 3도를 내릴 경우 전국적으로 약 1조3천억이 절약된다는 점을 홍보, 도민들이 앞장설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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