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추계 소득은 2조3200억 올해 목표 5백45만명은 태풍'나리'등 영향 목표보다 5만명 미달

내년 관광객 유치목표를 5백70만명으로 잡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같이 내년 관광객 유치목표를 잡는 한편 이에따른 관광소득은 2조3천2백억으로 추계했다.


이들 중 내국인은 5백10만명, 외국인은 60만으로 목표를 잡았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가 잠정 설정한 유치목표는 관광협회등 기관과 업계등의 수요 예측에 의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수요예측에 따르면 제주발전연구원은 최소치로 5백43만명, 최대치로 5백72만명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업계는 5백60만에서 5백70만명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이같이 유치목표를 설정했다.


한편 최근 5년간 관광객 증가추세는 평균 3.9%.


올해 유치실적 5백45만명 보다 25만명을 더해 이같이 정했다.


올해인 경우 태풍'나리'영향과 항공기 좌석난이 겹쳐 당초 목표보다 5만명이 모자란 5백45만을 유치했다.


소득은 올해 예상 수입 2조1950억을 기준으로 5.8%증가한 2조3200억으로 추계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