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상인연합회, 제주은행은 3일 동네 슈퍼까지 사용이 가능한 재래시장 상품권을 발행키로 했다.


따라서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이 지난해 22억에서 옳해는 이보다 배이상 인 50억을 발행키로 하고 도내 1250개 동네 슈퍼로 하여금 사용신청을 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1월31일까지.


'제주사랑상품권'이라 명명된 올해 발행 상품권은 3천원권 10만매, 1만원권 47만매로 구성된다.


가맹점 신청자격은 기존 22개 재래시장외에 제주지역 4개 체인본부 가맹점으로 제한하고 있다.


유효기간을 2009년 12월31일로 하는 상품권은 판매및 회수업무의 효율을 위해 시장상인연합회와 체인본부를 통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발행 22억어차 상품권은 지난해 12월26일 현재 21억원이 소진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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