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뇌호흡 교육 전세계 500여 단센터 운영 전국 300여 단센터 연계 300만 회원 제주에도 3천여 회원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단 월드'가 추진하는 '단학'연수원이 들어선다.


(주)뇌호흡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연수원과 호텔, 부대시설을 포함하는 시설물을 건설, 전세계 '단학'동호인을 초치, 연수를 할 목적으로 건설을 신청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같은 (주)뇌호흡교육(대표 차동훈)건설을 인가할 방침이다.


'단 월드'는 전국에 300여개, 해외 200개의 연수센터를 운영중이며 회원만도 전국 약 300만, 제주에도 3천여명이 회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국학원 입지 인근 9만1557평방미터에 연수원과 1백50실 규모의 호텔과 수영장, 승마장, 사격장, 미니골프연습장등이 들어 설 것이라고 (주)뇌호흡교육측은 밝히고 있다.


이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조성에 앞서 환경성검토협의회의 자문과 주민의견쳥취를 거치는 한편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가하게 된다.


2011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면 국내외 500여개 단센터와 연계, 300여만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단학 연수를 위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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