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혁신도시 본격 공사 2월부터 토공위한 굴삭기 하루4대 덤프트럭 10대 6개월간 사용 장비사용료만 12억 제주산자재 활용

새해가 들면서 서귀포 혁신도시 건설이 본격화 되면서 서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총728억이 투입되는 혁신도시 건설을 본격화 하기로 하고 있는 한편 혁신도시와 연결되는 회수~혁시도시간 도로도 114억원을 우선 확보 실시용역과 보상비, 상수도관로와 배수지등 건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태환지사가 공사에는 지역업체와 지역 생산 건설자재가 우선 들어 가도록 해야 한다는 지시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서귀포시 지역은 기대를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제1공구 건설에 614억을 투입, 도내에서 생산되는 제주석과 우수관, 아스콘등을 비롯한 자재와 굴삭기. 덤프트럭등 지역장비를 적극 활용키로 하고 있다.


우선 토공사및 지장물철거, 감귤나무제거등에 하루 굴삭기 4대, 덤프트럭 10대를 2월부터 현장에 6개월간 투입키로 하고 있으며 현장 인부 2500여명의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장비 사용료만도 12억, 이외 오수관과 우수관, 도로경계석등 포자및 배수공사에만도 10억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회수~혁신도시 연계도로 확장사업비 467억중 올해 100억을 확보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실시용역을 조기발주하는 한편 토지보상등을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최초 혁신도시 출범 인센티브 300억은 금년 100억이 확정, 기존사업중인 신창~대정및 건입~봉개구간 도로사업에 각각 50억씩 투입키로 해 이에따른 지역건설경기도 활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중 발주예정인 혁신도시 제2공구 공사설계에 제주지역생산자재를 적극 반영,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와 협의를 해 나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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