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단방어축제 도중 이영두 시장 등을 태운 해영호가 전복되는 해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과 해군, 공군이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섰다.

25일 오후 7시30분 현재 해군은 고속정 2척을 투입했고, 공군은 오후 8시부터 비행기에서 조명탄을 투하해 해경과 해군의 수색작업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민간어선 20여척이 해영호가 침몰된 마라도 남서쪽 1.5마일 인근에서 군경 구조대와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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