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 자장면 값 1000원 인상 휘발유 값 1700원대 바라 봐 목욕요금 기타 음식점등도 재료값등 인상움직임 물가불안 부채질

휘발유 값이 1700원대를 바라보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서민들의 인기 음식인 자장면 값도 500원이 8일부터 올랐다.


피자 값도 1000원이 오르는가 하면 식당의 음식 값 등도 들먹이고 있어 민심이 물가를 염려하는 분위기다.


자장면의 경우 서귀포시 지역은 3000원에서 4000원으로 1천원이 인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중교통요금이 지난 달 오른데 이어 음식 값 등이 밀가루 가격과 기름값 인상 등으로 들먹이고 있으며 경유값과 LPG값도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물가 불안이 짙어지고 있다.


휘발유 값은 도내 주유소들이 7일부터 이미 1680원대를 넘어 1700원대를 바라보며 인상, 물가 불안을 부채질 하고 있다.


제주시 연동 A반점은 8일부터 종전 3천원에서 3500원으로 받고 있으며 피자가게도 피자 한판에 1천원씩 올려 받고 있다.


행정시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서귀포시 지역에서는 자장면이 1천원 올랐다는 것.


이처럼 일부 음식값이 오르자 다른 음식점들도 올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앙로의 한 국수가게는 오늘까지는 올리고 있지 않으나 자장면 값이 올랐기 때문에 국수값도 올릴 수 밖에 없다고 하고 있다.


이외 목욕요금도 기름값 인상으로 올릴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서비스요금의 연쇄 인상이 잇달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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