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에술진흥원은  오는 9월21일 부터 9월 23일까지  총5회에 걸쳐 제주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들꽃여인 의녀반수 김만덕'을 공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제안으로 1천5백만원의 특별 지원받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기획 작품으로, 제주의 조선시대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제주의 대표적 인물로, 역사적으로 고증된 사실을 대본과 음악 등 완벽한 창작을 통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현대적 재해석한 작품이다고 전했다.

또한 관람료(1층 1만원, 2층 5천원)가 저렴하고, 문화소외계층과 사회취약계층 대상으로 객석 일부를 문화, 교육바우처에 기부해 무료 관람기횔르 제공한다.


문의사항
온라인 예매 :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 (arts.jeju.go.kr)
전화예매 : 아트센터 운영과 (064-710-3907, 064-753-2209)
현장판매 : 제주아트센터 1층 안내데스크
 
<문기철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