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제주우체국과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비만율 증가에 따른 만성질환 발병위험을 줄이기 위해 비만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혈압, 허리둘레 측정, 정밀 체성분 검사, 영양상담 정보 제공과 식생활, 운동 방법 등에 대해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실시됐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를 위하여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기철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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