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체국(국장 신상욱)은 우정사업본부 출범 12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자금융 가입자 대상으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12주년 이벤트 경품 행사로 20만원상당 온누리상품권(1명), 2등 10만원상당 온누리상품권(1명), 3등 5만원상당 온누리상품권(5명), 4등 3만원상당 온누리상품권(5명), 5등 1만원상당 온누리상품권(40명) 등으로 총 50명 고객이 당첨됐다고 알렸다.

또한 지난 7월 2일 전자금융 신규 가입자 양정희(여, 37세)씨에게 돌아갔다고 전했다.

이어 우정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우체국에서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가까운 이웃처럼 친근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기철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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