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에 새로운 획이 될 보수운동이 될 것

이회창 전 총재와 발기인 210명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회를 열고, 11일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한 후 이달 말일이나, 내달 1일 중에 중앙당을 창당할 것이라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새로운 획이 될 보수운동 될 것'

창당발기인에는 이 전 총재와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김혁규 전 경남지사, 감상재 전 의원, 무소속 곽성문 의원과 국중당 의원 등이 포함됐다.

학계에서는 서울대 표학길, 연세대 유석춘, 중앙대 이상돈, 성균관대 김민호, 건국대 최한수 교수들이, 문화예술계에서는 개그맨 심현섭, 탤런트 김성민, 영화감독 박철수, 야구선수 김uot;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를 적극 견제할 것이란 의미로 해석된다.

강삼재 창준위장 중심 본격 창당 작업 착수

자유신당은 강삼재 창당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착수했으며, 전국 시도당 창당 등을 마친 뒤 다음달 1일 장충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국민중심당과는 이달말쯤 신설 합당 방식으로통합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

강 위원장은 총선과 관련 "창중 여성은 전체의 27퍼센트인 54명이며 황인자 전 서울시정개발원 연구위원 등이 대표적 여성인사다. 대선기간 중 상경해 이 전 총재를 지지했던 올해 101세의 박순덕 할머니도 최고령 발기인으로 명단에 포함됐다.<서울포스트/뉴스제주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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