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임직원 가족 20여명은 지난 18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해녀박물관을 찾아 해녀박물관에 소화기 5대를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참가한 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제주의 아름다운 문화들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기철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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