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은 오는 31일부터 오는 9월9일까지 주말에만 ‘제 12회 예래생태마을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예래동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기간이 기존에 비해 더 연장되어 개최되며,  체험 축제장소를 논짓물에서 대왕수천, 군산오름, 갯깍주상절리 해안변까지 확산시켜 다양한 생태체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예래마을에는 한국반딧불이연구회지정 제1호 반닷불이 보호지역이 보존 되어 있고, 전형적인 제주마을사람들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 가는 모습들을 둘러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문기철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