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은은한 국화 향기에 취해볼 수 있는 축제가 제주민속촌에서 열리고 있다.11월 한달 간 제주민속촌 중산간촌 추억의 만화방 일대에서 ‘국화 축제’가 펼쳐진다. 민속촌내 중산간촌 일대에 축제장과 국화 꽃길을 조성해 관람객이 좀더 편안하게 국화를 감상 할 수 있도록 했다.축제 기간 동안 제주 전통초가와 다양한 국화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감성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마당 민속놀이 체험과 SNS 해시태그 선물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
제주민속촌은 제주민속촌 어촌 일원에서 '제주민속촌 수국축제-제주초가 도체비꽃 한마당'을 진행한다.지난 8일부터 개최된 이번 축제는 민속촌에서는 관람로와 어촌 일대에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SNS 선물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부대행사 기간에는(6월 15일 ~23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민속연 및 대나무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전통음료 시식행사(쉰다리, 미숫가루), 도자기 전통물레 체험, 민속공연 어울림 마당 등을 함께 할 수 있다.이번 축제는 제주 전통초가와 어울
제주시는 2019년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역사문화박물관대학은 올해로 27년째를 맞는 제주시의 대표적인 시민강좌로서, 시민들에게 제주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의식 함양을 위해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대학교박물관이 주관한다.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제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운영되며 '역사문화상징으로 다시 보는 제주와 조선'이라는 주제로 총 3개 분야 30강좌로 운영될 계획이다.본 강좌는 잊혀져가는 제주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체성을 고찰할 수 있는 과정이
외도초등학교가 4월 9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제48회 교육감기 및 회장기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 남․여 초등부 종합우승을 모두 거머줬다.남자초등부에서는 외도초가 38점, 신제주초가 30점, 노형초가 26점을 획득하며 각각 종합순위 1,2,3위를 기록했고 여자초등부에서는 외도초가 55점, 중문초 22점, 한라초 21점을 획득해 각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김민하)에서는 신례로 298번길 3-6에 소재한 제주도 민속자료지정 양금석 초가(3동)에 대하여 1월 14일 초가지붕잇기 사업을 완료했다.양금석 초가는 1978. 11. 14 제주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전통문화 보전 및 육성의 일환으로 2002년 복원하였으며, 매년 초가지붕잇기 사업을 실시하여, 점점 사라져가는 제주초가의 원형관리보전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양성언, 이하 도교육청)은 2014년 베스트영어교사제 운영학교를 2013년 시범운영학교 초등 3개교에서 7개교로 확대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는 실용영어 교육에 대한 자체 역량 강화 및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해 마련 된 것. 이러한 방침에 따라 도 교육청은 매년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TEE, Teaching E
제주시에서는 제주문화의 정체성 확보 및 역사문화도시의 위상을 높여 나가기 위해 각종 문화재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노후, 훼손우려가 있는 문화재에 대한 보수와 정비를 통해 역사와 전통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람편의 제공을 위해 올해 추진하는 정비사업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도지정문화재 등 총 20개 사업에 33억7천8백만원
‘제5회 제주 10대문화 UCC 전국 공모대전’이 올해엔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주제로 실시된다. 이번 공모대전에는 투표 독려, 응원, 홍보 캠페인 등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내용이면 무엇이든 응모 가능하다. 이뿐만아니라 제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어떠한 작품도 가능하며, 세계 자연유산인 한라산,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또
제주만의 옛 풍경을 고스란히 복원해 놓은 제주민속촌박물관을 모티브로 다양한 기법을 이용, 제주초가와 올레의 옛모습이 현태규 민속화가를 통해 재현됐다.제주민속촌박물관에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3개월간 제주의 초가와 올레길을 표현한 제주 민속화가 현태규씨의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말총공예 특별전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오정숙)에서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강영철)과 공동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주 10대문화상징사진전'을 설문대문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전시회의 주제는 “제주를 상징하는 문화가 설문대에” 로서, 제주 10대문화상징으로 선정된 제주인의 영원한 모성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