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는 잠시 휴장했던 파크골프장을 지난 15일 개방해 첫날 이용객 3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경주로 내 공원 일대에 조성된 말 테마 파크골프장은 총 코스 길이가 900m이며 다양한 난이도의 18홀로 이뤄져 있다. 파크골프장 홀 주변 그린은 최고급 한국잔디로 조성돼 있으며 벙커, 해저드, 페어웨이, 러프 등도 갖추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돼 있다.골프도 치고 박진감 넘치는 경마를 즐길 수 있는 렛츠런파크 제주 파크골프장은 동반자와 함께 운동도 하고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제주시 제주·애월국민체육센터는 4월 수영 및 아쿠아로빅 교실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시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 활동의 질 향상을 위해 무료로 운영한다.우선 제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 및 생존수영 교실 등 총 4개 교실로 나눠 운영하게 된다.애월국민체육센터에서는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수영 및 아쿠아로빅 교실 총 3개 교실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신청은 제주평생교육다모아 누리집(https://damoa.jeju.kr/index.htm)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보궐선거에 신진성(66) 후보가 당선됐다.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오후 5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보궐선거 개표를 진행했다.개표 결과 선거인단 유효표 244표 중 136표를 획득한 기호 2번 신진성 후보가 상대 오용덕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신진성 신임 회장은 개표가 끝나고 당선이 확정되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임기는 당선이 확정된 날인 1월 25일부터 2027년 정기총회 전일까지다.신진성 신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종합
'2024 제2회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서귀포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유소년 테니스 선수 및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엘리트 꿈나무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학부모가 동반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대회는 3개 부(△새싹·△10세·△12세)로 나눠 개인전 남녀 단식 및 복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되며 예선전은 15일 하루, 본선 토너먼트 경기는 16일부터 20
제61회 전도 종별 소프트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제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 오전 9시부터 제주시 연정정구장에서 열렸다.대회에는 남자초등부, 초등 스포츠클럽부, 남자중등부, 동호인부 등이 참가했다.수상은 남자초등부 선수권부에서 ▲1위 유현우, 양성우 ▲2위 강주한, 진현웅 ▲공동 3위 백시우, 이덕주 ▲공동 3위 김지율,김태윤이 차지했다.초등부 스포츠클럽부는 ▲1위 윤지우, 부정빈 ▲2위 현지효, 현지훈 ▲공동 3위 김현우, 임서율 ▲공동 3위 이황주, 진혜민이 이름을 올렸
(주)대승엠엔에스 장애인 태권도선수단이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 출전해 전원 메달을 획득했다.주식회사 대승엠엔에스는 지난 11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24 농아인세계태권도 대회'에 (주)대승엠엔에스 장애인 태권도선수단이 출전해 3체급에서 국가 대표선수 자격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선발대회는 내년 4월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태권도를 대표해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는 대회였다.여기서
(주)대승엠엔에스 오원종 태권도 지도자가 체육발전유공 포상에서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여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제61회 스포츠의 날을 기념해 31일 오후 2시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체육발전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포상 대상자는 청룡장 9명, 맹호장 7명, 거상장 2명, 백마장 8명, 기린장 2명, 체육포장 5명 등 모두 33명이다.제주에서는 4명이 이름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섭 제주도청 배드민턴 선수(71년생)가 맹호장을, 제주 장애인배드민턴협회 안경환 선수(67년생)와 (주)대승
제1회 제주시 소프트테니스협회장기 전도 소프트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제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9일 오전 9시부터 제주시 연정정구장에서 열렸다.대회에는 남자초등부, 초등 스포츠클럽부, 남자중등부, 남자일반부, 동호인부 총 5개부가 참가했다.수상은 남자초등부에서 ▲1위 유현우 양성우 ▲2위 강주한 진현웅 ▲공동 3위 김지율 김태윤 ▲공동 3위 백시우 이덕주가 차지했다.초등부 스포츠클럽부는 ▲1위 이황주 현지효 ▲2위 부정빈 김예지 ▲공동 3위 진혜민 김현우 ▲공동 3위 오유진 임
서귀포시는 지난 19일 접견실에서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격려와 환영을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 이주호 선수는 배영 200m와 남자혼계영 400m에서 한국신기록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배영 100m와 혼성혼계영 400m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무한한 기량을 펼쳤다. 또한 오픈워터스위밍 남자부 10km에 출전한 박재훈 선수는 막판 다리마비 증상이 있었음에도 불굴의 의지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오픈워터스위밍 부문 한국인 최초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개최하는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제주시 한림읍 블랙스톤 제주에서 3일 개막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로, 오는 6일까지 나흘간 열린다.올해로 10회째는 맞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총상금은 10억 원이다. 우승 상금이 1억 8000만 원으로 국내 최정상 여자 골퍼들이 모여 들었다.세계랭킹 2위 고진영(28∙솔레어)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27∙동부건설)과 KLPGA 상금순위 1위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
(주)대승엠엔에스 선수단이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대승엠엔에스(대표 채윤석) 모듈러스쿨 태권도단은 지난 5일부터 전라북도 무주국민센터에서 열린 '제9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 선수권대회' 시합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경기에는 6명이 출전해 그 중 절반인 3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는 이로운(-58kg) 선수, 임규현(-68kg) 선수, 강홍근(-80kg) 선수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이번 제9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 선수권대회는 오는 10일 막을
(주)대승엠엔에스 태권도단 선수들이 전국태권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대승엠엔에스(대표 채윤석)태권도단 비장애인 선수들은 '제58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 참가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씩 목에 걸었다.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해당 대회에는 전국에서 임원 550명, 선수 1300여 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지금까지 진행된 남자일반부 경기에서는 대승엠엔에스 소속 권차현 선수(-63kg)가 2위, 최유성(-54kg)선수가 각각
(주)대승엠엔에스 태권도단 장애인 선수들이 제1회 KPTA 전국장애인태권도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냈다. 대승엠엔에스(대표 채윤석) 태권도단 장애인 선수들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개최된 'KPTA 장애인태권도 대회'에 참가했다.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 무주군,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가 후원한 해당 대회는 선수단, 심판 등 2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경기는 지난 3일부터 겨루기(청각 개인·단체전, 지체 개인)와 품새(청각 개인·복
전국 태권도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2023 서귀포시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서귀포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다.2007년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정식 출범과 함께 시작된 대회는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장태수)과 서귀포시태권도협회(회장 현성홍)가 주최·주관하며 제주도청을 비롯한 전국 29개 태권도 실업팀 및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3일간의 대회 일정은 △대회 1일 차(5.31) 여자 개인전과 남자 5인조 단체전 겨루기 △대회 2일 차(6.1) 남자 개인전과 여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2023 제2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리틀 야구대회』가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내 야구장(3개소)에서 개최한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틀야구단 34개팀, 1200여 명이 참가한다.서귀포 칠십리 전국리틀 야구대회는 작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초등학생 야구의 저변 확대와 대회를 통한 전국 팀들 간의 친목 도모 및 어려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진행된다.앞으로 유수의 전국 리틀야구대회 중 메이
제주지역 연고 (주)대승엠엔에스(대표 채윤석) 태권도단 청각 장애인 선수들이 국제무대에 진출해 전원 메달을 획득했다.대승엠엔에스 태권도단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린 제1회 아시아태평양 청각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경기에는 김용권 단장, 강동범 감독, 오원종 코치와 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중 최상규(+87kg)선수 금메달, 이로운(-58kg) 선수 은메달, 임규현(-68kg)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제주도의 위상을 떨쳤다.이로운 선수와 임규현 선수는 2023년도 청각 국가대표 선수
제주 유나이티드(제주 Utd) 2023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력 강화를 끝마쳐 K리그와 아시아 무대를 넘보고 있다.제주Utd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FC와 프로축구 홈 개막전 첫 경기를 치른다.2023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연제운, 김승섭, 유리, 이기혁, 김형근, 헤이스 등의 수준급 선수들이 영입됐다. 올 겨울 이적시장 소위 '대어'라고 불리는 임채민 선수도 제주 Utd로 자리를 옮겼다.제주도정은 제주Utd 홈 개막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관람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우선 현수막, 홍보
제주시는 시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의 질 향상을 위해 애월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 및 아쿠아로빅 강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영교실은 오전에 성인반, 오후에는 어린이반 수영과 아쿠아로빅 등 총 3개 강습이 진행되고, 3월부터 시작해서 올해 말까지 매주 4회씩 진행된다.수강생 모집은 오는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제주평생교육다모아 홈페이지(https://damoa.jeju.kr/index.htm)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어린이반 수영 15명, 성인반 수영 20명, 아쿠아로빅은 인원 제한
제주시는 제24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제주시 내 5개 축구장(사라봉, 애월, 삼양, 이호,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제24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는 제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 및 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가 주관하며, 8개 시․도에서 31개 팀이 출전해 승부를 겨루게 된다.또한 중등 저학년부 대회인 U14유스컵에도 19개 팀이 참여함에 따라, 총 참여인원은 25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우수한 전력을 갖춘 도외 선수들과의 실전 경기를 통해 제
지난 10일 올해 마지막 대상경주인 제30회 제주일마배 주인공이 가려졌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용범)에서 고객사은 무료입장을 시행하는 가운데 펼쳐진 제30회 제주일마배 대상경주에서 18조 박병진 조교사가 관리하는 수사대(거, 6세, 레이팅 146)와 호흡을 맞춘 문성호기수 우승컵을 품었다. 내년 제주마 경주 전면시행을 앞두고 경주거리와 부담중량 조건이 각각 1400미터와 핸디캡으로 조정돼 시행된 경주에서 수사대는 1번 게이트에서 출발해 왕년의 연도대표마 출신인 으뜸공신(수, 9세, 레이팅 133)이 선행을 이끈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