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은 개원 15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별빛퀴즈 챌린지’ 대회를 운영한다.'별빛퀴즈 챌린지'는 어린이들이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퀴즈로 풀어보면서 재미있게 알아보는 행사이다.이번 챌린지 대회는 학년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우선, 오후 2시에는 초등 3~4학년으로 구성된 별빛팀이 참가하고, 이어 오후 4시에는 초등 5~6학년의 누리팀이 참가해 진행된다. 대회 결과 각 팀별 최다 득점순으로 1등(1명), 2등(3명), 3등(5명)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별빛퀴즈 챌린지’ 신청은 3월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4일 ‘보름달 관측’과 ‘뻔(fun)한 수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보름달 관측은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관측실에서 이뤄지며,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름달을 촬영하고, 달 풍선 포토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보름달 관측’은 사전 예약 없이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관람권을 구매해야 한다.‘뻔(fun)한 수업’은 달에 대한 해설과 교구 만들기 체험을 병행해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으로▲ 보름달 무늬에 대한 수업(초등 1~3학년) ▲달 모양 변화에 대한 수업(초등 4~6학년
제주별빛누리공원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밤하늘 별과 성단, 행성을 볼 수 있는 천체관측을 진행하고 있다.제주별빛누리공원 천체관측 프로그램은 연중(휴관일 제외) 진행되고 있으며, 동절기 많은 날씨엔 오후 6시 5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밤하늘의 별 관측은 물론 별들의 집단으로 부르는성단과 목성, 토성 등 행성도 함께 관측할 수 있으며, 음력 7일에서 16일 사이에 방문하면 지구의 위성인 달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천체관측 프로그램 참여는 별빛누리공원 1층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하면 되고, 방문 전 일기예보를 꼭 확인해야 한다.한편, 제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지난 5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제주융합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와 제주국립호국원에서 ‘2023년 찾아가는 별빛관측회’를 운영했다.‘2023년 찾아가는 별빛관측회’는 5월 19일 세화초(150명)를 시작으로 5월 25일 광령초(192명), 5월 26일 고산초(83명), 6월 2일 신촌초(19명), 6월 22일 제주북초(31명), 9월 11일 도평초(36명), 그리고 10월 24일 국립제주호국원(140명)을 찾아가 야간 관측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10월 27일 하귀일초등학교(180명
제주시는 오는 23일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천문우주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2023년 제주별빛이야기’를 개최한다. ‘2023년 제주별빛이야기‘는 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과학이야기, 외계행성이야기, 밤하늘이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과학이야기는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태양계 광장에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만들기 등 6종의 유료체험과 VR 우주체험 등 5종의 무료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계행성이야기는 오후 7시 천체투영실에서 한국천문연구원 이충욱 박사가 호주, 칠레, 남아공에 있는 우리나라 천문대에서 외
레저스포츠 체험과 문화예술을 융합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2023 제주레저힐링축제’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제주레저힐링축제는 레저스포츠와 문화예술 각 테마별로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제공한다.먼저 9월 1일 개막일에는 제주문화예술인들과 함덕 주민들이 함께하는 개막 뮤지컬 ‘함덕 메리굿’을 선보이고 ‘레게강같은평화’ 등 인기 뮤지션 공연, 워터캐논, 불꽃 드론과 불꽃쇼 등으로 축제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제주시는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가정에서 망원경을 만들어보면서 체험할 수 있는 「다함께 즐기는 온라인 별빛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망원경의 원리를 배우고 망원경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1일차에는 학생들이 페트병을 이용해 굴절망원경을 만들어 직접 관측체험을 해보고, 2일차에는 지구에서 약 150만km 떨어진 곳에 놓여있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입체교구를 만들어보면서 우주망원경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이번 온라인 별빛교실은 오는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2기수에 걸쳐
제주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편의시설을 교체했다.절물자연휴양림은 자연이 주는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따라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여름철 휴가 장소로 일 평균 2000명의 방문객을 자랑한다.이번 여름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휴양림 내 체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을 교체(17객실)하고 외부 리모델링(4객실)을 완료했다.또한 절물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주요 탐방로의 안내판 정비, 삼울길 데크도 교체했
제주시는 오는 5월 21일 오전 10시 새별오름 광장에서 소원지 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9일부터 12일까지 새별오름에서 개최된 2023 제주들불축제 중 달집과 함께 태우려던 소원지 5만 여 장을 5월 21일 새별오름 광장에서 태우는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들불축제가 4년만에 대면축제로 개최되면서 많은 이들이 새별오름을 찾아 개개인의 소원과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소원지를 작성했지만, 불놓기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소원지를 처리하지 못했다.행사는 정성껏 예를 올리는 고사를 시작으로, 특별 제작된 화구에 소원지를 넣어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빛누리공원 야외광장에서 ‘2023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야외광장에서는 ‘플라잉 볼 만들기’, ‘NASA 선정 공기정화 식물 만들기’, ‘비즈 팔찌와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8종(유·무료)과 ‘가족 게임’,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대회’와 비올라, 피아노 듀오 ‘조이 가락’ 등 놀이와 공연을 마련했다. 유료 체험은 방문객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별빛누리공원 누리집(https://www.jejusi.go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루생태관찰원내 거친오름 둘레길을 개방한다.그동안 노루 관리를 위해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했던 둘레길을 5월1일부터 10일까지 개방해 모든 가족이 편안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주민 친화적인 생태공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이에 맞춰 탐방객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둘레길 주변 풀베기 후 진드기 기피제를 살포했으며, 탐방로에 깔려 있는 식생매트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2007년 개장한 노루생태관찰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생물자원보전시설로 제주 명물 노루를 가장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제주시에서는 조천읍 선흘 동백동산습지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2023년~2025년)됐다고 25일 밝혔다. 재지정 지역 12개소와 신규 평가 대상 2개소 등 총 14개소를 대상으로한 환경부 평가 결과, 동백동산 습지는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23개 항목에서 98.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2013년 12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최초 지정된 이래 4회 연속 재지정 되는 쾌거를 이뤘다.평가를 받았던 선흘1리에서는 동백동산습지 생태관광의 일환으로 지역의 문화와 자연, 인적 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과 주민 역량 강
제주시는 성안올레 홍보와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안올레코스 내 주요 명소에서 매월 2회 길거리 공연(버스킹)을 운영한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성안올레길은 산지천을 출발해 건입동벽화길, 산지등대, 사라봉, 두맹이골목, 동문시장을 거쳐 돌아오는 약 6km 코스로 2시간 내외의 도심 속 올레길이다.제주시는 성안올레길 코스에서 매월 2회 길거리 공연을 운영함으로써 제주 청년 예술인들과 시민, 그리고 관광객들이 한데 어울리는 문화의 장을 열면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공연은 지난달 19일(일), 26(일) 산지등대에서
'풍광이 아름다운 섬속의 섬' 우도에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12회 우도 소라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우도면(면장 김재종)이 주최하고 우도면 연합청년회(회장 정민국)가 주관한다.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모두가 소통하는 친환경 열린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주민, 정착민, 출향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화합 축제의 장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째날에는 체험이벤트, 소라경매, 축하공연, 노래자랑, 불꽃
제주별빛누리공원은 4월부터 관람시간을 1시간 늦춘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로 조정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절기에는 일몰 시간이 점차 늦어짐에 따라 관람객들의 원활한 야간 천체 관측 및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시기에 맞춰 조정하고 있다.관람 및 이용시간을 고려해 매표(입장)는 오후 10시에 마감하며, 기상 악화 시에는 천체 관측은 취소 될 수 있다.또한 매주 수요일(성수기인 7월 중순 ~ 8월 말 제외)은 정규 관람 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유아 및 초·중·고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오전 10시부터
장전리 왕벚꽃 축제가 봄의 서막을 알린다.제5회 애월읍 왕벚꽃 축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4년만에 화려하게 정상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애월읍 주최, 애월읍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 이후 처음 실시되는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첫째날에는 가수공연, 댄스공연 등 행사를 시작으로 풍물팀 길트기와 함께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가수 고강민, 주미성이 개막 공연을 장식한다.둘째날에는 줌바 댄스, 난타공연, 마을 노래자랑, 마술
제주의 봄을 알리는 제16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24일 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주시 삼도1동 전농로 벚꽃길 일대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사랑 벚꽃 가득한 전농로의 봄날”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다. 첫째날 축제개막 행사인 길트기로 관내 풍물팀과 지역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전농로 벚꽃길 걷기를 시작으로 주민센터프로그램인 라인댄스, 숨비민속 무용단과 함께 제16회 전농로왕벚꽃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비보이, 글로리치어리더링 공연이 펼쳐진다.이어 둘째날에는 중앙초등학생들의 공연과 왕벚꽃노래자랑 예선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2022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6개소 중 이용객 1위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22년 절물휴양림 이용객은 59만 5000명, 수입액은 11억 8000만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8%, 63%가 증가했으며, 1일 평균 방문객은 1600여 명, 주말에는 2500여 명이 다녀갔다.절물자연휴양림의 인기 이유로 삼나무 숲 등 경관이 빼어날 뿐만 아니라, 관광약자도 쉽게 탐방이 가능한 무장애 숲길인 너나들이길·생이소리길이 등이 잘 정비돼 있고, 체험형 숙박시설과 넓은 주차장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설을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2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보름달 관측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 보름달을 관측하고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하는 기회를 가지며, 대형 달 풍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또한 소원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3월 9일 열리는 들불축제시 달집과 함께 태워 한 해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행사도 운영한다. 실내에서는 천문현상(일식과 월식)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상영해 어린이들이 천문우주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 및 관
'제주들불축제'가 4년만에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대면 축제로 열린다.제주시는 오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새별오름에서 4년만에 대면축제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 제주들불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들불축제 기획‧연출 대행사와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가 힘을 모아 축제 전반에 걸쳐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들불축제는 본격적인 대면축제 개최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관리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