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 결과 총 14건을 적발했다.이번 지도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해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실시됐다.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이들 기관에서는 △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 △ 「도로교통법」위반행위 △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해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연동주민센터는 지난 14일에 제주시 교통행정과,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누웨마루거리(차없는 거리) 보행자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법규 위반 이륜차를 집중 단속했다.이날 합동 단속에서는 누웨마루거리(차 없는 거리)에서 이륜차 불법 주·정차 및 미신고, 번호판 및 봉인 미부착 등 법규위반을 집중 단속을 하고, 불법 LED부착 1건의 과태료와 불법 주행 등 법규위반 5건의 범칙금 부과를 했다.또한, 지역 상가 및 배달원 등에게 누웨마루거리에서의 이륜차 주행 및 불법 주·정차 금지 안내문을 나눠주고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원훈철
올해 제주자치경찰이 본격적으로 후면 무인교통단속 장비를 활용한 단속에 돌입한다.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제주시 인제사거리에 설치한 무인단속장비에 신호·과속단속 기능과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 기능을 새로 추가해 5월 27일부터 본격 단속을 진행한다.이에 앞서 오는 26일부터 2개월의 홍보 기간과 1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칠 예정이다.'후면 무인단속 장비'는 기존 차량 앞부분만 인식하는 방식과는 달리,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후면 번호판을 인식하는 장비다.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까지 단속 가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 전 미 경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은 정기분 지방세인 제2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달이다. 자동차세는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자동차, 이륜차(125cc 이상),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한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 2회 나눠 부과되며 각각 6월 1일과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납세의무가 있다. 자동차세의 부과기간은 후불제 개념의 세금으로 1년 세액에 대해 매년 1∼6월까지 사용분은 6월에 제1기분을, 7∼12월 사용분은 12월에 제2기분을 두 번에 나눠 부과하고 있으며 자동차
최근 음식 배달 주문을 하는 도민들이 많아지면서 교통 수칙을 지키지 않는 오토바이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경찰은 오토바이와 전면전을 선포했다. 집중단속에 나설 방침인데, 제주 도내 싸이카(경찰 오토바이)를 활용해 교통 무질서 배달 행위를 뿌리 뽑는다는 계획이다. 1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배달 오토바이 등 이륜차 불법 행위 단속'은 이달 18일부터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기한도 정해지지 않았다.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될 방침이다. 올해 제주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43명(12월 15일 기준
우도면(면장 김재종)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천진항 일대에서 도‧교통정책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우도파출소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대여 이륜차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제작 연도가 오래되거나 불법 개조가 의심되는 이륜차 25개 업체·400대를 추출해 당초 신고된 번호판 및 차대번호 일치, 봉인 부착, 차대번호 손상, 불법 구조변경 여부 등을 확인해 규정 위반사항이 확인 될 경우 과태료부과나 직권 말소등록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21일 동홍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불법 이륜차 지도단속을 실시해 총 10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이날 지도단속은 날씨가 쌀쌀한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저녁시간 배달서비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한 동홍약국 사거리 등을 중심으로 불시에 실시됐다.단속에는 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유관기관 1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 기관에서는 △ 미사용신고 이륜차, 번호판 미부착, 미승인 튜닝 등 「자동차관리법」위반행위 △ 무면허 운전,
제주시 교통행정과 현 주 경 버스 전용 차로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통 수요 관리 대책으로, 1985년 10월 서울특별시에 시범적으로 적용·실시된 이후 1990년 11월 2일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 10월부터 중앙차로 구간인 ▲공항입구에서 해태동산 0.8㎞ ▲ 광양로타리에서 아라초등학교 2.7㎞ 구간과 가로변 차로 구간인 ▲무수천에서 국립박물관사거리 11.8㎞ 등 총 15.3㎞에 대하여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고 있다. 버스 전용차로는 청색실선과 청색점선으로 구분하여 운전자가 식별할 수 있도록 하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에서 시드머니를 투자한 제주도 내 3개 기업이 팁스(TIPS)에 선정됐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제로시스(대표 노용규)와 그린베이스(대표 양신현)에 투자했다. 제주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고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창업기획자 등의 운영사가 유망한 기업을 엄선해 투자하거나 지원하고 있으며 정부가 R&D나 창업사업화, 해
한경면사무소 재무팀 박 주 희요즘 도로를 다니다보면 이륜자동차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배달문화가 보편화되었고 취미생활로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륜자동차가 차량보다 비교적 이동 및 관리가 간편하다는 이유로 취득세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이륜자동차는 취득하는 자가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등록을 하려는 경우 취득세를 신고·납부한 후에 등록이 가능하므로 취득세 신고를 서둘러야 할 수 있다. 취득세 신고‧납부 의무를 다하
제주시는 10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3년 3분기 동안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환경지도과·한림읍오라동이 최우수 부서에 이름을 올렸으며, 장애인복지과·구좌읍·일도1동이 우수, 생활환경과·연동이 장려를 거머쥐는 등 총 8개 부서가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홍보 MVP는 시정소식지 게재, 제주시 유튜브 출연 등 적극적으로 시정 홍보에 기여한 공직자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을 선정했다. 오라동 주민센터 변정미 팀장은 시정소식지인 열린제주시 '제주시는 지
연동주민센터(동장 강유미)와 제주서부경찰서(경감 김대희)는 지난 18일 차없는거리(누웨마루거리)에서 이륜차 운행 및 불법 주·정차를 대상으로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이날 합동 지도·단속에서는 누웨마루거리가 “차 없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륜차들이 무분별하게 주행함은 물론 장시간 불법 주·정차하고 있어 현장 계도 및 이륜차 운행 안전수칙 사항 등을 안내했다.강유미 연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추진해 보행자 안전 확보와 이륜차 법규 위반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
제주시 장애인복지과 안 진 숙매년 등록장애인 수는 증가 추세에 있다. 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고 봐야 한다. 우리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사회적 요인, 환경적 요인에 의해 질병 또는 사고에 의한 중도 장애를 얻거나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날 수가 있다. 따라서 장애라는 특성으로 인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사회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에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면서 이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해 편
우도면(면장 김재종)은 지난 16일 하우목동항에서 여름 휴가철 우도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하고 사고없는 여행으로 다시 찾고 싶은 우도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자치경찰단, 우도면 자생단체, 이륜차대여 업체, 주민 등 50여 명과 함께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 자치경찰단과 우도파출소의 협조하에 이륜차대여업체의 준법 영업 독려 및 안전모 착용, 안전속도 등 사고방지를 위한 교육철저를 당부하고 입도하는 관광객에게도 적극 홍보했다.
신호위반과 굉음 등 이륜차 단속에 나선 경찰이 불법 행위를 무더기로 적발했다.17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제주시 삼회지구와 서사리 지역 등에서 불법 이륜차 총 2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날 밤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 단속에서 가장 많은 적발 유형은 이륜차 안전기준 위반이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신호위반 등 교통 법규 위반 8건, 소음측정 1건이다.동부경찰서 측은 "이륜차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단속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 이륜차 단속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지부), 삼
제주시는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3년 2분기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MVP를 시상했다. 농정과․구좌읍․도두동이 최우수 부서에 이름을 올렸으며, 문화예술과․환경관리과․한림읍․연동은 우수, 오라동이 장려를 거머쥐는 등 총 8개 부서가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홍보 MVP는 제주시 유튜브에 적극적으로 출연해 시정 홍보에 기여한 공직자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2명을 선정했다. 차량관리과 오강현 주무관과 구좌읍 문수윤 주무관은 제주시 공식 유튜브 「지붕뚫고 제공파」편에 출연해 콩트 형식으로 농민수당, 이륜차 업무 등을 소개해 시민들이
자동차세는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자동차, 이륜차(125cc이상),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한 덤프트럭과 콘크리트 믹서트럭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6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6월 1일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 및 건설기계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원 초과하는 경우에는 6월과 12월에 1/2씩 부과가 되고, 1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6월에 한 번만 부과된다.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소유자는 올해 자동차세에 주목해야 한다. 작년에 코로나19 회복지원을 위해 1톤이하 비영업용 화물자동차 및 소형․대
6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달이며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 이기도 하다.제1기분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자동차 및 건설기계, 125cc이상 이륜차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연세액이 10만 원 초과인 경우는 6월과 12월에 1/2씩 부과되고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6월에 1년분 자동차세가 전액 부과된다.올해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과 비과세 및 감면 차량은 제외 대상이다. 만약, 1월이나 3월에 연납제도를 놓친 경우라면 12월에 부과 예정인 제2기분 자동차세를 6월에 미리 선납하면 자동차
서귀포시는 야외활동의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도 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5월 23일부터 한 달간 2023년 상반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에 들어갔다.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은 시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반기별로 실시된다.서귀포시는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이면도로 및 공한지 등을 수시로 순찰해 단속하고, 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단속기간에는 LED 및 소음기 불법튜닝, 미사용신고, 번호판 미부착 운행, 번호판 훼손 등 불법튜닝 이륜차와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판스프링 불
우도면(면장 김재종)은 지난 10일 면 회의실에서 여름 성수기 시작 전 이륜차 대여업체 준법 질서 확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에는 우도파출소, 각 자생단체, 마을대표, 이륜차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교통 무질서, 수리비 과다청구 등과 관련한 준법 영업을 위한 결의문도 채택했다.또한, 이륜차 대여업체와 지역주민과 함께 건의사항 청취 등 상생과 발전을 약속하고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