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제2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4월 공개강의를 개최한다.이번 공개강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정코칭 선구자 최성애 박사(HD행복연구소 소장)를 초청, 「우리 가족 행복 레시피? 공감·소통·사랑의 기술!」이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HD행복연구소 소장인 최성애 박사는 , 등을 집필했으며, KBS , , EBS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참여 신청은 4월 16일부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JAM 10주년,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4월 한 달간 네이버 예약 시 관람료 3000원 할인 및 ‘10글자 축하’ 댓글 이벤트로 박물관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계정에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 대상 추첨(30명)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4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이름 초성에 ‘ㅇ’ ‘ㅈ’ 포함된 본인 무료입장 및 동행자 관람료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장 발권 시 증
제주시는 인공지능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노인돌봄 서비스 사업을 올해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스마트 노인돌봄 서비스’는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기(돌봄스피커, 케어콜)를 통해 안전 확인 및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제주시에 거주하고, 유사 중복 돌봄서비스를 받지 않는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100명이다. 인공지능 기기인 돌봄스피커는 말벗 기능, 음악 감상, 복약 알림, 심리 상담, 24시간 긴급 SOS 기능을 제공한다.또한, 케어콜 서비스는 인공지능 상담사가 주 2회 유선
정부가 지역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기존 40명에서 60명이 늘어난 100명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의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조치와 관련해 제주대 의과대학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및 도민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정은 전문가와의 논의를 거쳐 의료격차 해소와 지역의료체계의 안정화를 유도하면서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또한 제주도 내 전체 종합병원의 진료역량을 강화시키고 의
제주지역 전공의에 이어 의과 대학 교수들도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제주대 의대 교수들은 15일 모여 "정부는 조속히 적정한 의대 증원 인원에 대해 의료계와 재논의하라"고 촉구했다.제주대 의대 교수 153명 중 78명이 소속된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는 이날 오후 12시 30분 제주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 2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지난 4일 제주대학교는 총장 및 의대 학장 등이 진행한 내부 회의를 통해 현 의대 정원 40명에서 100명으로 총 60명을 늘려 교육부에 요청한 바 있다.교수협은 "이같
서귀포시청 주민복지과 오 봉 주 고독사는 현대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제주의 경우‘2022년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결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고독사 사망자 증가율(38.4%)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으며, 전체 사망자 수 가운데 고독사로 인한 사망 비율도 2017년 0.3%에서 2021년 1.0%로 3배로 높아져 현재 도내 사망자 100명 중 1명은 고독사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귀포시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제주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제주 학생 공교육비 부담 최소화를 위한 '2024 다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사업'을 7일 발표했다.올해 교육복지사업은 지난해 12월 교육복지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행을 시작했다. 주요 교육복지 사업은 4가지 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우선 보편복지 주요 사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비 전액이 지원되고 있는 졸업 앨범비를 비롯해 수학 여행비(기본지원비 초 8만 5천 원, 중·고 40만 원), 고3 진로 지원비(25만 원) 등이 지원된다.둘째로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인터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정책을 두고 강대강 대치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주대학교가 희망 의대 정원을 현재보다 2.5배 늘려 교육부에 제출했다. 제주대학교는 4일 학무회의를 열고 의대 증원 신청 규모를 논의한 뒤 현재의 의대 정원 40명에서 60명을 늘린 100명을 희망 인원으로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증원 규모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학무회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제주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 및 주요 보직자, 학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참석자들은 1차 수요 조사때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의료서비스 혁신으로 '메디컬 제주'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22일 고기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 의료 체계 개선' 정책을 제시했다. 관내 유일한 종합 병원인 서귀포의료원 시설과 의료진을 증원하고, 서귀포 4대 권역별 의료 센터 증설, 대형 의과대학과 연계, 도내 대학병원의 서귀포 연구분원 설치 등이 골자다. 핵심 해결책으로 제주대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현행 4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해 지역 의료
'정부 의대 증원' 발표의 여파로 제주에서도 의사들의 사직서 제출과 출근 거부가 잇따르면서 행정당국이 업무개시 명령 등으로 강경 대응한다는 방침이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전체 전공의 141명 중 45명이 이날 출근을 하지 않았다. 또 제주대병원에서만 전공의(인턴·레지던트) 93명 중 절반이 넘는 53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이날 출근을 거부한 전공의 45명은 병원별로 ▲제주대병원 16명 ▲한라병원 22명 ▲서귀포의료원 3명 ▲한국병원 1명 ▲한마음 병원 3명으로 파악됐다.전공의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정
전국의 전공의들이 '정부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사직서 제출이 잇따르고 있다.19일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날 주말부터 이날 오전까지 전공의(인턴·레지던트) 93명 중 절반이 넘는 53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이들은 오는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할 것으로 파악됐다.제주대병원 관계자는 "진료 공백 대비 방안 대책 등을 오늘 중으로 논의할 예정"이라며 "사직서 내용에 따르면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할 것으로 파악되지만 대책을 논의하게 되면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라병원도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2월 한달동안 다중이 이용하는 관내 소독의무대상시설에 대해 소독횟수 준수 등 감염병예방 및 청정서귀포시 조성을 위한 현장 지도검점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독의무대상 시설은 숙박업소(객실수 20실 이상), 식품접객업소(연 면적 300㎡ 이상), 집단급식소(100명 이상 식사 공급), 학교, 어린이집 및 유치원(50명 이상), 사무실용과 복합용도 건축물(2000㎡ 이상), 공동주택(300세대 이상) 등으로 관내에 205개소가 있다.소독 횟수는 월 1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한권)가 오는 17일 '제6회 4.3정담회'를 개최를 통해 '제주 4·3 정명 도민인식조사' 결과를 공유한다.4‧3특별위원회는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미래과제로 '4‧3의 올바른 이름을 찾기 위한 정명(正名)'을 선정하고, 이의 선결조건인 미군정 시절의 진상규명과 미국의 적극적 책임을 요구하는 '제주4‧3의 국제적 해결을 위한 결의안' 채택 및 국제적 공감대 구축에 필요한 미국 방문 등을 추진한 바 있다.4.3특위는 이러한 4‧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관 3주년(12월 18일) 기념 도민 초청 이벤트에 약 2만 3100명이 응모했다고 4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3일 오전 드림타워 4층 연회장에서 제주시 김신엽 노형동장이 입회한 가운데 공정한 추첨 절차를 거쳐 당첨자를 선정했다.이번 개관 3주년 기념 이벤트는 드림타워 홈페이지 내 개관 3주년 축하메시지 남기기와 한 컬렉션 구매고객 대상 응모 이벤트 등 두 가지로 나눠 지난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축하메시지 남기기 이벤트에 2만 1688명(중복 참여 제외), 한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2023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청년일반 부문에서 제주 청년 강민경 씨와 오연미 씨 등 2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미래 사회를 이끌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 인재들을 발굴해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격려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재 선발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청년(15~34세) 중 학교장 및 소속 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은 인재를 대상으로, 지역 심사와 중앙 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50명과 대학·청년일반 50명 총 100명을 최종 수상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 전 미 경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은 정기분 지방세인 제2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달이다. 자동차세는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자동차, 이륜차(125cc 이상),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한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 2회 나눠 부과되며 각각 6월 1일과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납세의무가 있다. 자동차세의 부과기간은 후불제 개념의 세금으로 1년 세액에 대해 매년 1∼6월까지 사용분은 6월에 제1기분을, 7∼12월 사용분은 12월에 제2기분을 두 번에 나눠 부과하고 있으며 자동차
제주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제주들불축제로 전환하고자 축제 기획에 참여할 시민기획단을 공개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12월 22일부터 2024년 1월 19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100명 내외이다.응모 자격은 들불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여 방법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관광진흥과에 직접 접수하거나 이메일(jmkim0115@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시민기획단 활동기간은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이며, 들불축제 아이디어 제안 및 수렴, 축제 콘텐츠 기획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시민기획단 참여자에 대해서는 우
서귀포시는 올해 하반기 자동차세를 4만 2328건에 63억 55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부과액은 전년 대비 2300만 원 증가한 금액으로, 올해 상·하반기(연납분 포함) 자동차세 정기분 부과액은 208억 원(14만 8743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억 800만 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감면대상이던 1톤이하 비영업화물차 등 과세전환,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전년대비 492대 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으로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년치 자동차세
안덕면사무소 김 정 구 지역 내의 주민들이 직접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느덧 제4기 위원들의 임기가 끝나가고 제5기의 새로운 위원들의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읍․면․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를 오랫동안 해오고 있는데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어느 위원분의 일화를 소개하고 싶다. 처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를 맡게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인사를 하게 된 자리에서 봤던 그 위원분의 인상은 항상 웃으시며 장난도 잘 치시는 밝은 모습이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이야기지만 암으로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일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지친 제주도민을 위한 기획공연 버라이어티 개그쇼 공연을 선보인다.개그쇼 은 부산에서 시작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연으로, 2022년 연말 예매율 1위와 누적 30만 관객을 기록한 공연계 스테디셀러이다.개그맨 윤형빈의 대표 코미디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식 개그로 구성돼 있으며, 윤형빈·정찬민·신윤승·조수연·김시우 등 국내 최고 개그맨들을 만나볼